운명한권에서 내 성격을 꽤 구체적으로 적어줬는데,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거절을 잘 못 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최근에도 회사에서 무리한 부탁을 계속 수락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딱 짚어줘서 조금 놀랐어요. 저랑 비슷한 성향 있으신 분들도 책 보면 공감 많이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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