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 1:1문의
2025.06.10 
친구랑 같이 호기심에 해봤는데, 결과가 진짜 극과 극이더라.
내 건 웃는 눈의 부드러운 인상이라면, 친구 건 강한 인상의 터프한 스타일이 나왔거든.
둘 다 "운명한권 미래배우자"라고 광고는 똑같던데, 어쩜 이리 다를 수가 있나 싶어서 웃음이 나왔어.
친구는 자기는 분명히 내 결과처럼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를 만날 거라며 투덜대더라.
재미삼아 배우자 사주도 비교해봤는데, 여기서도 완전 판이하게 나오는 거야.
내 건 조용한 성격이라는데 친구 건 외향적이고 활발하다고 나왔어.
진짜 같은 서비스 맞아? 싶을 정도로.
그래도 이런 건 재미로 보는 거니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야지.
다음에 또 새로운 서비스 나오면 친구랑 같이 도전해볼 생각이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웃으면서 받아들여야지~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