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 아이 이름을 지어주려고 고민 중이에요.
발음이 예쁜 이름을 원하는데, 뜻도 좋아야 하니 선택장애 오질않나요? ㅋㅋ 어제는 '서연'이랑 '하린' 중에서 며칠째 갈팡질팡했더니, 친구가 "오늘의 운세나 봐봐" 라는 거예요.
솔직히 데일리 운세 같은 거 잘 안 믿는데, 막상 보니까 '결정을 내리기에 좋은 날'이래서...
운명한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뜻이 '빛나다'인 '하린'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근데 막상 정하고 나니 발음이 좀 밋밋한 거 같아서 또 흔들리네요.
간단한 운세로 방향성만 잡았는데, 이렇게 고민이 깊어질 줄이야.
ㅠㅠ 여러분은 이름 지을 때 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전남친 꿈에 나오면 괜히 해몽 찾아보게 됨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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