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할 회사 고민이 많아서 친구 추천으로 운명한권 수리사주를 받아봤어요.
원래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막상 결과를 보니 머릿속이 복잡할 때 방향성 잡기 좋더라구요.
사주 결과에서는 제 이름 수리와 숫자 사주를 분석해서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를 추천해줬어요.
평소에 관심 있던 디자인 회사랑도 어느 정도 맞아떨어져서 신기했음!
물론 운명에 모든 걸 맡기진 않지만, 막막할 때 참고 삼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직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이런 거 하나쯤은 해봐도 괜찮을 듯?
결론은...
신년운세로 회사 정하는 건 좀 오버지만, 고민될 때 새로운 시각을 주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팀플 전에 궁합 봤더니... 결과가 썩 괜찮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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