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리사주에 관심이 생겨서 운명한권 수리사주를 받아봤어요.
신년운세에 올해 도움을 줄 귀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그냥 넘겼는데, 막상 그 사람을 만나고 나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이름 수리로 뭐 알겠어?" 싶었는데, 사주에 나온 특징과 정말 똑같은 분이 회사에서 새로 합류하셨거든요.
숫자 사주에서 예측한 대로 그 분 덕에 큰 프로젝트까지 성공하게 됐고요.
주변에 얘기하니까 다들 의심하더라구요.
근데 저만 해도 작년에 수리팔자 보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을 거라 해서 미리 마음 준비했는데, 덕분에 잘 견뎌낸 적이 있어서 믿게 됐어요.
이제는 사주 결과를 맹신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느낌? 앞으로도 가끔 확인해보려고 해요.
재미삼아 해보시는 분들께도 추천!
이직 운 없는 해에 퇴사했을 때 생긴 일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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