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일 서비스가 유행이라길래, 남자친구 생일을 까먹은 나를 구원해줄지 몰라 한번 써봤어요.
사주 보러 가기엔 시간도 없고, 그냥 대충 좋은 날 잡기로 해결해보자 싶더라구요.
운명한권 택일 앱에서 생일 모를 때 참고할 방법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꽤 체계적이더라고요.
남자친구 태어난 해와 띠만 입력하면 괜찮은 날짜를 추천해주길래 그 중 하루로 기념일을 정했어요.
결혼 택일이나 개업 택일처럼 딱딱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평소에 쓸 수 있을 만큼 가볍게 나와서 편했어요.
남친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
아직 결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생일을 또 까먹어서 싸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엔 미리 캘린더에 메모해둬야지.
연애운 좋은 해, 시작해야 할까?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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