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일 서비스가 유행이라길래, 남자친구 생일을 몰라서 고민이던 차에 한번 써봤어요.
사주 보러 가기엔 부담스럽고, 그래도 뭔가 특별한 날을 정하고 싶었거든요. "운명한권 택일"이라는 앱으로 쉽게 좋은 날을 잡을 수 있더라구요.
생일은 몰라도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나 기념일을 입력하니까, 그 주변에 길일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결과적으로 5월 중순이 괜찮다 해서 그때 깜짝 데이트를 준비했어요.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결혼 택일이나 개업 택일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일상에서도 쓸모있네요.
특히 기념일 계획할 때 고민되면 추천해요.
너무 믿기만 하진 말고, 참고용으로 쓰기 좋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사주 궁합 봤더니...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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