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적응이 잘 안 되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그런지, 이직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근데 막상 어디로 갈지 방향이 안 잡혀서 고민이었는데, 친구가 신년 운세 보는 거 어때라고 추천해줬어요.
사실 처음엔 "이직할 회사 방향을 신년운세로 잡는 건 너무 오버일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운세에서 추천해준 업종이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랑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예전에 미래배우자 얼굴 보는 서비스도 써봤을 때는 그냥 재미로 했는데, 이번엔 진지하게 고민되는 부분에 도움을 받은 느낌이에요.
운세가 다 맞을 순 없지만, 막막할 때 방향성 잡는 데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고민 많으실 텐데, 가벼운 마음으로 참고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운세만 믿진 말고 본인의 판단도 중요하겠죠?
로또 운세 믿을까? 미래 배우자 얼굴도 봤는데...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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