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름 개명을 고민 중이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미래 배우자 예측 서비스를 해봤어요.
원래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호기심에 결제해버렸네요.
결과는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놀랐더라구요.
서비스에서 받은 미래배우자 그림을 보니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눈매나 인상이 정말 내 스타일이더라고.
진짜 운명한권 미래배우자 같은 느낌?ㅋㅋ
이름을 바꾸면 정말 운이 좋아질지 막연히 걱정되던 차라 더 신기했어요.
사주도 함께 봤는데, 결혼 배우자 사주랑 꽤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100% 믿진 않지만, 기분이 좋아지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엔 직접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신년 운세로 이직 타이밍을 잡아볼까?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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