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할 회사 고민이 많아서 친구가 "운명한권 궁합" 같은 거라도 봐보라더라.
진짜로 회사랑 궁합을 본다는 게 말이 되냐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더라.
결과는 내가 원하는 회사 분위기랑 잘 맞을 거라는데, 사실 반신반의했어.
근데 어제 면접 본 곳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나와서 좀 소름...
물론 궁합 보기가 다는 아니지만, 뭔가 방향성 잡는 데 도움은 된 것 같아.
연인 궁합만 있는 줄 알았는데 커리어도 되다니 신기하네.
이직 스트레스에 웃으면서 고민해볼 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고, 가벼운 참고용으로!
애매한 사이, 궁합 보고 결정했어요
2025.06.16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