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 프로젝트 시작 전에 멤버들끼리 궁합 보는 게 유행인가 봐요.
저도 지난번에 운명한권 궁합 사이트에서 팀원들과 결과를 확인해봤는데, 생각보다 정확해서 놀랐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그냥 재미로 시작했는데, 궁합 결과가 좋은 조원들과는 작업이 술술 풀렸어요.
반대로 점수가 낮았던 팀원과는 계속 마찰이 생기더라고요.
연인 궁합만 있는 줄 알았는데, 커플 궁합 진단처럼 팀워크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물론 결과에 너무 의존하는 건 안 좋지만, 분위기 파악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팀플 할 때면 궁합 보기를 추천해봐야겠어요.
물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아이스브레이킹 용도로요!
내 직업 고민, 사주 vs 내 마음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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