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명한권 궁합 보기를 해봤는데, 재미있더라.
내 사주에 맞는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나왔는데, 사실 나는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게 더 끌려.
이럴 때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사주 결과만 믿고 원하지 않는 길을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그래도 궁합 결과가 완전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내 성격에서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으니까.
결국은 내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연인 궁합도 그렇지만, 억지로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아.
직업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예술을 하되, 안정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프리랜서보다는 대기업 디자인 팀을 노려보려고 해.
이게 최선의 타협점인 것 같더라.
궁합 경고 무시했다가 큰코다친 썰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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