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년이 되면 꼭 토정비결을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어요.
올해도 운명한권 토정비결을 보면서 새해 운세를 체크했는데, 특히 "귀인" 부분이 눈에 띄더라고요.
작년보다 더 자세히 해석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귀인은 나를 도와줄 사람을 의미하는데, 토정비결 해석을 보면 직장 상사나 오랜 친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오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니, 평소 잘 모르고 지냈던 동료가 생각났어요.
이 분이 올해의 귀인일지도?
2025 토정비결에서는 귀인의 특징을 월별로도 알려주는데, 3월과 9월에 특히 주의깊게 관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쯤에는 만나는 사람들을 더 신경 써서 보려고요.
토정비결 보기를 하면서 느낀 건데, 운세는 참고만 하되 스스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랜 친구와 궁합 봤더니 천생연분이라니!
20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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