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거 한번 해봐!" 하면서 링크를 던져줬는데, 무료 사주 사이트 중 하나더라.
원래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그냥 호기심에 들어가 봤어.
근데 토정비결 해석이 생각보다 디테일해서 계속 읽게 됐음.
결국 운명한권까지 구매하게 됐다는 게 함정...
ㅋㅋ 원래는 그냥 재미로 보는 줄 알았는데, 2025년 전망까지 나오니까 궁금해지더라구.
특히 직장 부분이 왜 그렇게 맞는지 모르겠어.
사실 처음엔 "토정비결 보기" 버튼 누르는 거 조금 쑥스러웠는데, 지금 보면 잘한 것 같아.
뭔가 길잡이 같은 느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계획 세우는 데 도움은 된 듯.
이름 지을 때 발음 vs 뜻, 고민 끝에 찾은 해답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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