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 고양이가 나왔어요.
하얀 고양이가 제 발등을 살짝 치고 지나가더니 금화를 물고 가는 게 아닌가요? 깨고 나서 왠지 재물운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평소 궁금했던 토정비결을 찾아봤죠.
운명한권 토정비결에서 고양이 꿈 해석을 보니 '예상치 못한 재물이 들어올 징조'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반신반의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커피 한 잔 사준다고 연락 오는 바람에 소름이 돋았어요.
2025년 운세도 살짝 눌러봤는데, 내년부터 복권 좀 사야 할 것 같아요. (웃음) 해석이 딱 맞아떨어지진 않지만, 은근히 마음의 준비가 되는 느낌?
외국 살이 준비, 사주로 확인해보니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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