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리사주에 관심이 생겨서 운명한권 수리사주를 받아봤어요.
신년운세에 올해는 '동쪽에서 오는 귀인'이 도움을 준다고 나와서 그냥 재미로만 봤는데...
진짜 만났네요? ㅋㅋ
지난달에 새로 발령난 팀장님이 정말 저랑 잘 맞는 분이셨거든요.
사주풀이에서 예측한 대로 업무적으로 큰 도움을 주시더라고요.
원래는 사주 같은 거 안 믿는데, 이렇게 맞아떨어지니까 소름이 돋았어요.
사실 이름 수리도 같이 봤는데, 개명을 고민하던 차에 팀장님이 제 이름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주셨어요.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한테도 자랑했더니 다들 관심 보이더라구요.
이제는 수리팔자도 궁금해져서 다른 분들 후기 찾아보는 중이에요.
여러분도 혹시 신년운세에서 예고된 귀인을 만난 적 있나요?
이사 갈 때 방향 궁합 보니 후회 안 해요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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