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사주 같은 거 잘 안 믿는 편이었는데, 사업 시작하고부터는 조금 달라졌다.
첫 계약 전날 괜히 긴장돼서 운명한권 수리사주로 날짜를 확인해봤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
그 뒤로 중요한 일정 있을 때 숫자 사주나 이름 수리도 같이 보게 됐다.
그냥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좋은 날이라고 하면 왠지 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잖아.
특히 사업 시작하기 전날에는 거의 습관처럼 사주를 본다.
수리팔자 같은 것도 체크해두면 계약이나 미팅이 더 수월하게 풀리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물론 사주가 전부는 아니지만,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니까 결과도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도 큰 계약 있거나 시작하는 일 있으면 길일 먼저 확인하고 움직일 듯.
연봉 협상 전에 재물운 본 후기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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