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권 한 장씩 사보는 게 취미인데, 지인 추천으로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어요.
작년엔 그냥 감으로 번호 찍다가 한 푼도 못 건졌더라구요.
ㅠㅠ 새해 운세에서 재물운이 '물 흐르듯 조심'이라길래, 이번엔 생년월일로 궁합 본 번호로 도전해봤죠.
사실 처음엔 "점집에서 알려준 번호로 당첨될 리가..." 싶었는데, 막상 결과를 보니 묘하게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어요.
특히 2025 운세에서 8월쯤 작은 횡재가 예상된다고 해서, 그때쯤 로또 살 계획 중이에요.
물론 점괘만 믿고 큰돈 걸진 않지만, 신년 점괘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당첨되면 좋고 안 되면 운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이번 주도 운명한권에서 추천해준 '금색 계열 옷' 입고 복권점 가볼 예정!
로또 번호 고민될 땐 운세도 참고해볼까?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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