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는데, "3~4월에 금전적인 결정은 신중히 하라"는 경고가 나왔어요.
당시엔 "뭐 별일 있겠어~" 싶어서 친구랑 합작 투자를 무턱대고 진행했죠.
결국 4월 중순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면서 투자금 절반을 날렸네요.
사주풀이에서 강조했던 시기랑 딱 맞아떨어져서 소름이 돋았어요.
진작에 점괘를 믿을 걸 그랬다는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이번 일로 새해 운세를 단순 재미로 보기보다, 경고 사항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특히 2025 운세 볼 땐 꼭 메모장 펴놓고 체크할 생각이에요.
신년운세에서 나온 귀인, 진짜 만났어요
2025.06.14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