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로 떠들썩하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 번 받아봤어요.
원래 이런 거 잘 안 믿는데, 친구들이 재밌다고 난리라서...
근데 결과가 웬일? "3년 후에 결혼할 운"이라더라고요!
솔직히 당황스러웠음ㅋㅋㅋ 지금은 연애할 마음도 전혀 없는데, 갑자기 운명이 정해진 것 같아서 좀 어이없었어요.
그래도 막상 들으니 "혹시?" 하는 생각도 들고...
주변에 얘기하니 다들 "운명한권 신년운세라며 대박일 걸?" 이러는 거 있죠.
저는 그냥 웃으면서 "2025년에 확인해보자~" 했는데, 진짜 될 리가 없잖아요?
근데 이게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아무튼 새해부터 웃긴 경험 한 건 했네요.
여러분도 새해 운세 받아보셨나요?
신년운세 후기, 헤어질 타이밍이 정말 나올까?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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