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고양이 꿈을 꿔서 뭔가 싶더라.
검은 고양이가 다가오는 꿈인데, 할머니께서 예전에 "고양이 꿈은 재물운"이라고 하셔서 은근 기대했어.
그래서 평소 안 보던 신년운세 글도 슬쩍 찾아봤는데, 운이 트인다는 해석이 나오더라고.
친구가 운명한권 신년운세 사이트를 추천해줘서 들어가 봤는데, 고양이 꿈에 대한 해석이 정말 디테일하더라. "새해에 예상치 못한 수입이 생길 가능성"이라는 말에 괜히 마음이 두근두근.
사실 작년에도 비슷한 꿈을 꾸고 로또를 샀다가 꽝이었지만...
이번엔 진짜일 거라 믿고 있어.
아직까지는 별 변화 없지만, 회사에서 갑자기 프로젝트 보너스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설마?
이름 작명, 인기 한자 vs 사주 고민했던 후기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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