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로 떠들썩하길래 나도 호기심에 한번 받아봤어요.
운명한권 신년운세라고 해서 꽤 정확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결과를 보니 올해는 여행운이 아주 좋다고 나와서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이에요.
점괘에서는 동쪽 방향이 특히 길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이나 대만 같은 동아시아 지역을 추천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본 오키나와가 맘에 들어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바다가 예쁘다고 하네요.
새해 운세를 믿고 여행을 계획하는 게 좀 웃기지만, 뭔가 기분 좋은 핑계가 생긴 것 같아요.
2025년에는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니려고 목표도 세워봤어요.
운세가 아니더라도 여행은 언제나 기대되니까요!
새해엔 애매한 관계 정리해볼까?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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