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신년운세 얘기 많이 떠들더라.
나도 운명한권 신년운세 궁금해서 한 번 받아봤는데, 결과가 웃겼어. "3년 후에 결혼할 운이 강하다"는 거야! 지금 연애도 안 하는데 갑자기 웬 결혼운이냐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그럼 2025년에 남자 만나야겠네?"라고 놀리더라.
나는 아직 결혼 생각 없는데, 사주풀이가 맞을지 모르겠어.
그래도 새해 운세라니 기분은 좋더라.
사실 작년에도 비슷한 점괘 들었을 때는 전혀 믿지 않았는데, 이번엔 왠지 설레는 느낌? 아무튼 3년 뒤를 기대해보려고 해.
운명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하고...
신년운세로 이직 방향 잡아본 후기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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