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해 운세 보는 게 유행이라길래 나도 호기심에 운명한권 신년운세를 받아봤어요.
작년에 비해 재물운이 좋다고 해서 기대 반, 의심 반이었는데...
사실 복권 사기 전에 사주로 재물운 확인하는 게 의미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운세에서 특정 날짜를 추천해주길래 그날 로또를 샀더니 5등이라도 당첨됐네요!
물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신년 점괘가 어느 정도 맞아들어가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2025 운세를 보니 2월에 재물운이 더 올라온다네요.
다음 달엔 6/45 대신 연금복권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이런 거 다 자기 위안용일 수도 있지만, 새해 운세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너무 맹신하기보다는 재미로 접근하는 게 중요한 듯!
신년운세가 안 좋을 때 털어내는 법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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