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년운세 보는 게 취미라서 올해도 여러 군데서 점괘를 받아봤어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다들 공통적으로 "2025년은 결혼운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인데, 이 말만 믿고 미뤄야 할지 고민이 됐어요.
운명한권 신년운세에서는 특히 자세하게 나와서 더 혼란스러웠죠. "인연이 흔들릴 수 있다"는 식의 경고도 있고...
근데 주변에 결혼운 없던 해에 결혼한 커플들 보면 다들 잘 살더라구요.
오히려 더 행복해 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사실 새해 운세라는 게 절대적인 건 아닌 거 같아요.
작년에도 제 사주에 재물운이 없다고 했는데, 오히려 작은 로또 당첨까지 됐었거든요.
점보다는 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막상 결혼운 없는 해에 결혼하면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후기 공유해 주세요!
외국 살이 준비 중이라면, 사주도 체크해보세요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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