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적성에 안 맞는 일이 많아서 이직을 고민 중이었어요.
마침 친구가 신년운세를 보면 도움 될 거라며 추천해줘서 한번 받아봤죠. "올해는 변화의 해"라는데, 막상 점괘만 믿고 회사 정하는 건 좀 오버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운명한권 신년운세에서 직장운을 보니 "동쪽 방향의 기회를 노려보라"는 내용이 나왔어요.
서울에서 일하던 저는 부산 지사 공고가 떠서 웃으며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조건이더라구요!
물론 운세만 믿고 결정한 건 아니에요.
연봉이나 업무 내용도 따져봤지만, 새해 운세가 마음의 짐을 덜어준 건 확실했어요. "이게 운명의 신호일까?" 싶을 때마다 기분이 묘하게 뿌듯하더라고요.
아직 합격 통보는 안 왔지만...
2025 운세에서도 계속 좋은 조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점괘를 지나치게 맹신하진 마시고, 참고용으로만 활용해보세요!
신년운세로 이직 방향 잡아본 후기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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