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 정할 때 진짜 고민 많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토정비결 서비스를 써봤다.
평소엔 그냥 부모님이 잡아주시는 날로 했는데, 이번엔 내가 직접 알아보고 싶더라.
운명한권 토정비결에서 올해 길일을 확인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놓였다.
처음엔 달력에 빨간 날만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사도 택일이 중요하다고 해서 놀랐다.
토정비결 해석 보니까 요일별로도 다르고, 내 띠나 생일에 따라 피해야 할 날이 따로 있더라.
그냥 좋은 날 고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꽤 디테일해서 신기했다.
결국 내가 고른 날짜는 토정비결에서 올해 이사운이 제일 좋다고 나온 날이다.
이왕 이사하는 거 좋은 기운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
막상 날짜를 보고 나니까 이사 준비도 더 설레고, 왠지 기분도 좋았다.
앞으로도 중요한 일 있을 땐 토정비결 참고하려고 한다.
괜히 옛날부터 내려온 게 아니구나 싶었다.
택일은 아무 날이나 고르는 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처음 제대로 느꼈다.
재물운 보고 연봉 협상 들어갔어요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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