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썸타는 남자 생일만 알게 됐는데, 궁합이 너무 궁금해져서 수리사주를 찾아봤어요.
생일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나와서 놀랐더라구요.
운명한권 수리사주라고 들어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생일 숫자만으로도 팔자나 성격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고 하더라구요.
썸남이랑 제 생일을 넣어보니 꽤 잘 맞는 편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물론 이름 수리나 다른 정보까지 알면 더 정확하겠지만, 간단히 궁금증 해소용으로는 충분했어요.
특히 수리팔자 부분에서 우리 둘의 장단점이 잘 보여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힌트도 얻었더라구요.
사주가 완벽히 맞아야 행복한 건 아니지만, 이런 걸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음엔 이름까지 알게 된다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신년운세 귀인, 진짜 만나보니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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